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 Pre-A 라운드 후속 투자 유치

  • 등록 2021-11-08 오전 9:40:26

    수정 2021-11-08 오전 9:40:2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주식회사 위아더(대표 조형일)가 신용보증기금에서 Pre-A 시리즈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주식회사 위아더는 지난 6월 스타트업 투자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 유치를 받은데에 이어 이번에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주식회사 위아더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반응형 생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이며, 2020년 5월 서비스 오픈 이후 11월 현재 디자이너 회원 7,200여 명, 공장 회원 1,800개 사를 돌파했다.

위아더 조형일 대표는 “지난 10월 성북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사업을 확장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이번 투자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업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슬’은 공장 검색부터 비교 견적, 전자 계약 그리고 3D 시뮬레이션과 패턴을 활용한 스마트 원스톰 생산대행까지 좋은 품질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위아더는

위아더는 의류회사(디자이너)와 생산공장을 연결해주는 의류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2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03월 현재, 디자이너 회원 4500명, 의류 생산공장 1400여개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디자이너가 원하는 공장을 검색할 수 있는 ‘공장 찾기’ 서비스와 최적의 공장을 추천해주고 가견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매칭 하기’ 서비스, 의류 제작 맞춤형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샘플부터 제작, 검수, 포장, 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생산 대행 서비스 ‘생산 메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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