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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이즈카 파티시에는 일본과 유럽에서 약 35년의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파리 제빵 박람회에서 우승한 후 벨기에서 미쉐린 3 스타 레스토랑의 파티시에로 명성을 떨쳤다. 현재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빵 관련 TV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요로이즈카 파티시에의 인기 디저트 쁘띠갸또 7종과 페이스트리 5종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메뉴는 국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새콤달콤한 디저트로 준비했다. 촉촉한 케이크 스펀지에 꿀에 절인 레몬과 레몬크림이 올라간 레몬 몽블랑, 퍼프 페이스트리에 아몬드 크림과 절인 복숭아를 함께 구워낸 복숭아 타르트, 피스타치오 꿀리와 크림을 넣은 피스타치오 슈와 파인애플, 산딸기, 블루베리 파르페 등을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머랭과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파인애플 바슈랭, 모모야마에서는 멜론 무스 위에 멜론과 견과류를 올린 멜론 무스, 라세느에서는 산딸기 젤리 파르페와 블루베리 파르페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