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A형 간염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포함하는 재조합 벡터 및 상기 재조합 벡터"라면서 "형질전환된 곤충세포 또는 식물체를 제작하고 이들 형질전환체를 이용해 A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소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호는 "지난달 바이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첫 결실물"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특허를 활용할 경우 향후 식이성 백신소재 이외에 기능성 식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양도현 야호 대표이사는 "이 특허를 활용해 에이즈나 조류독감 바이러스 같은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며 "향후 고효율 신개념 백신소재 개발 분야에도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