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무빙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할까?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1월 29일까지 서울시내 주요 오피스지역 및 인사동 쌈지길에서 ‘칸타타 스틱커피 무빙카페’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페느낌으로 치장된 칸타타 무빙카페 차량을 이용해 오피스지역과 번화가에서 시민들에게 칸타타 스틱커피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여의도, 광화문, 삼성동 등 주요 오피스지역에서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칸타타 스틱커피 샘플을 증정하고, 명함 추첨 이벤트 ‘서프라이즈! 칸타타 스틱커피 오피스 어택’을 통해 오후시간 사무실에 선물을 전달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인사동 쌈지길에서 외국인밴드 ‘BIG ZAZZ’의 즉석 라이브 재즈 공연 등 노천카페 형식으로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칸타타 무빙카페 프로모션에 앞서 지난 주부터 칸타타 스틱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TVCF를 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