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학회-네이버, ‘심리상담가’ 인물정보 서비스 협력

  • 등록 2023-08-30 오전 9:43:11

    수정 2023-08-30 오전 9:43: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상담학회(회장 손은령)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심리상담가 인물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리상담가 인물정보 등록 홍보 △심리상담 전문가 인물정보 참여 서비스 지원 △최신성 있는 심리상담가 프로필 정보 제공 등에서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는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상담 관련 전공자로 전문적인 상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보유하고, 1급/2급 전문상담사 자격증(한국상담학회)을 취득한 후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들이 자기 이해와 마음 건강을 회복하도록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전국의 상담현장에서 전문상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직업 종사자들의 정확한 전문가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함께 인물정보 서비스의 직업 분류 체계와 등재 기준을 정비하고 있다.

한국상담학회를 비롯해 각계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의료인, 관세사, 법무사, 건축가, 동물훈련사 등 약 1만 명의 전문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상담학회는 2000년 6월 창립한 학회로, 한국 상담의 발전과 국민에 대한 상담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심리상담의 전문성 향상과 상담의 법제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상담분야 대표 학회다.

한국상담학회는 현재까지 1급 1784명, 2급 7016명 등 총 8800명의 전문상담사를 엄격한 자격검정 과정을 거쳐 배출했으며 회원은 3만4000여 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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