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삼성카드가 올해 초 출시한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통해 차량번호 만으로 소유 차량의 시세를 확인한 후 조회된 시세대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등 판매가와 판매 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