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이다원 기자] “올해 수요 회복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거시경제 환경이 되겠지만, 이미 메모리 가격이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한 만큼 가격 탄력성에 따른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수요 성장세는 전년 대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급업체 대응 노력의 효과가 나타나는 올 1분기 중에 업계 재고수준이 정점을 기록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낮아지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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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2022년 4분기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