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진엘앤디, 강세…삼성 테슬라 배터리 공략 포석 中 공장 증설

  • 등록 2021-03-10 오전 9:23:54

    수정 2021-03-10 오전 9:23:54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삼진엘앤디(054090)가 강세를 보인다. 삼성SDI가 연내 중국 톈진공장 증설에 나설 계획이라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 톈진공장 증설이 테슬라를 공략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삼진엘앤디는 액정표시장치(LCD)와 2차전지 부품업체로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7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삼진엘앤디는 전 거래일보다 4.16%(150원) 오른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가 연내 중국 톈진공장 증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다. 현재 삼성SDI는 중국 톈진에 배터리를 생산하는 1·2공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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