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주담대 만기 최장 40년까지 연장

"무주택자 아파트 구입시 가능"
  • 등록 2022-05-18 오전 9:41:06

    수정 2022-05-18 오전 9:41:06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Sh수협은행이 오는 19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상환기간을 최장 40년까지 연장한다.

Sh수협은행이 오는 19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상환기간을 최장 40년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수협은행 고객창구. (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18일 “해당 상품은 ‘바다사랑대출’과 ‘으뜸모기지론’ 두가지로 무주택자가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담대 상품의 상환기간이 늘어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달 갚아야할 상환금액이 줄어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고, 또 월 상환액이 감소하는 만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낮아져 결과적으로 전체 대출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무주택자의 주택구입자금 마련을 위한 금융상품 가입시 매월 갚아야 할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기 위해 만기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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