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투자증권 우선주, 투자위험종목 지정에도 '급등'

  • 등록 2021-04-08 오전 9:15:35

    수정 2021-04-08 오전 9:15:3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 우선주가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 하루 간 거래 정지 후 거래가 재개된 이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우(003535)는 전 거래일 대비 17.80%(3150원) 오른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지난 6일의 종가가 3일 종가와 비교해 45% 가량 급등하며 투자위험종목에 지정됐다. 이에 지난 7일에는 하루 간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지난달 30일부터 급등을 시작, 6거래일 중 4거래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했다.

앞서 한화투자증권(003530)과 한화투자증권우는 한화투자증권이 미국 상장설이 제기되는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주로 묶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월 두나무의 지분 6.15%를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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