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브랜드 단지 연속 완판

한화포레나 부산 덕천, 계약율 100%
지난 8월 포레나 런칭
5곳 연속 계약율100% 성사
  • 등록 2020-04-07 오전 8:55:59

    수정 2020-04-07 오전 8:55:59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한화건설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계약률이 100%였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개시 4일만이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됐다. 또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한데다 부산지하철 숙등역을 접하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이 지난 해 8월 런칭한 ‘포레나 명칭’를 단 아파트 단지들은 계약을 100%를 달성하고 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을 포함해 5개 단지 연속이다.

실제로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두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라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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