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銀, 수해지역 채무자 대출이자 감면

  • 등록 2006-07-20 오전 10:51:24

    수정 2006-07-20 오전 10:51:24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HK저축은행(007640)(대표이사 김명도)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채무자들을 위해 대출이자를 감면해준다고 20일 밝혔다.

HK저축은행은 정부가 발표한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거나 담보물이 있는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8~10월) 대출이자 2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이자감면 지원을 받으려면 7월31일까지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수해피해 확인서를 HK저축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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