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 등록 2023-03-16 오전 9:54:25

    수정 2023-03-16 오전 9:54:25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에너지 기업 E1(017940)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과 물품 총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E1은 지난달 LS그룹의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E1은 튀르키예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성금과 물품 총 1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현지 소통을 위해 튀르키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 BGN과 함께 수요처를 선정했으며 성금과 물품은 튀르키예 정부기관인 재난관리청(AFAD)에 전달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진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1 로고.(사진=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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