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지난 주 조모상… 뒤늦게 알려져

  • 등록 2015-08-04 오후 4:44:33

    수정 2015-08-04 오후 4:44:33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제 3회 부산국제코미니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준호는 7월 31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촬영하던 중 조모상 소식을 전해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단체 촬영이 끝난 후 개인 미션을 위해 인천 송도로 향해야 했으나 이달 4일 저녁으로 미뤘다.

김준호는 4일 진행된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장에 다소 어두운 얼굴로 등장했다. 조모상에 마음은 무겁지만 집행위원장을 맡은 만큼 미소로 포토타임에 응했다. 이후 가진 질의응답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한 측근은 이데일리 스타in에 “김준호가 조모상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라며 “주말 내내 빈소를 지킨 터라 피곤하지만 프로그램 녹화와 현재 준비 중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단독] 강경준 장신영, 리조트 여행..장신영 아들도 함께 했다.
☞ "오빠 미안해" 윤하, 故 브로큰발렌타인 반 애도
☞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3일 사망…소속사 "사고사"
☞ 주영훈♥이윤미, 오늘(4일) 득녀.."둘째는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 '암살' 순 제작비 180억원. 어디에 쓰였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