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엔화이트 과속방지턱, 내구성-시인성 갖춰 '눈길'

  • 등록 2013-11-01 오후 1:19:00

    수정 2013-11-01 오후 1:19:00

[온라인총괄부] 과속을 방지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과속방지턱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과속방지턱의 도색이 지워지면서 운전자들이 멀리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방지턱이 부족하거나 방지턱 높이가 낮아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일도 빈번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방지턱 132개를 추가 설치하고 과속방지턱 겸 횡단보도인 고원식 횡단보도도 96개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도로교통안전용품 전문업체 신도산업의 ‘옐로엔화이트 과속방지턱’은 시인성과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반영구적이고 부분보수가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엘로엔화이트 과속방지턱은 기존 과속방지턱에 비해 시인성이 개선됐다. 흑색과 황색 배색이어서 야간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옐로엔화이트 과속방지턱은 국토교통부 규정대로 흰색과 노란색의 형광안료를 사용해 운전자들이 보다 먼 곳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통행량이 많은 학교, 학원, 어린이집 주변 등에 적합하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기둥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스쿨존 안전시설물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도산업의 옐로엔화이트 과속방지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moosago.com)또는 고객만족센터(1588-04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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