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줄기세포배양액 성분 화장품 '스템엘린' 론칭

  • 등록 2022-08-23 오전 10:19:15

    수정 2022-08-23 오전 10:19:15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이온(032980)은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요 성분으로 한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다.

스템엘린은 신제품 론칭에 앞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부위별 주름개선, 밀도개선 등 총 16개 항목에서 임상테스트를 완료해 1회 사용, 5일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했다.

스템엘린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Hyper Active Cell Ampoule)’은 1제 줄기세포배양액 앰플과 2제 실콜라겐으로 구성된 신개념 듀얼 타입 앰플이다. 특히 이번 앰플에 적용된 ‘나노리포좀 공법’은 변질없이 유효 성분을 피부에 온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빠르고 깊숙이 침투해 관리에 최적화된 효과를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바이온이 2대 주주로 있는 관계사 미래셀바이오 전문성과 기술력을 반영한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미래셀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 기술 및 치료제 등 혁신의약품, 생체 유래 소재 개발을 선도하는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스템엘린 관계자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이 화두인 만큼 안티에이징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더욱 커지면서 고기능성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가격만 높아지고 특별한 효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줄기세포 배양액이라는 고기능성 원료의 화장품이지만 이제 시작하는 브랜드로서 구매장벽을 낮추고자 프리미엄급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사용 만족도를 높여 스템엘린만의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등 효능 중심 브랜드로 각인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오는 27일 오후 1시55분 GS 홈쇼핑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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