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테라베스트와 pDNA 시료 공급 계약 체결

NK세포치료제 위한 pDNA 시료 공급
  • 등록 2022-11-24 오전 9:22:25

    수정 2022-11-24 오전 9:22:25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이연제약(102460)이 pDNA(플라스미드DNA) 시료 공급과 함께 NK세포치료제 분야 진출로 바이오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이연제약 충주공장.(제공= 이연제약)
이연제약은 24일 테라베스트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pDNA 시료 공급 기반의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테라베스트는 이연제약에게 NK세포치료제 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연제약은 이를 기반으로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pDNA 시료를 비롯해 k562 세포주 등을 생산 및 공급하게 된다.

테라베스트는 난치성 질환 대상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차세대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cGMP 기준의 세포치료제 특화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향후 두 회사는 NK세포치료제 공동 임상 파트너쉽과 함께 이연제약의 테라베스트에 대한 전략적 투자 참여도 논의해나갈 전망이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의 pDNA 시료 생산 및 공급과 테라베스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NK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제약은 작년 충주공장 준공 후, 올해 4월 pDNA 4종 공급계약을 수주하는 등 pDNA를 기반으로 다수의 기업들과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및 CDMO 사업 논의를 확장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상용화 생산을 위한 GMP 인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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