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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VR 체험존’은 직원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 공간으로 엔씨 알파리움 메디컬룸에서 상시 운영하는 서비스다.
학습자는 비치된 VR 헤드셋을 통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다. 진행 상태에 따라 화면 속 인공지능(AI) 강사가 1대1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장비에는 호흡량, 가슴 압박 위치, 가슴 압박 깊이 및 속도, 의식 확인, 기도 확보 감지가 가능한 5개의 정밀 센서가 내장돼 실시간 피드백과 교정이 가능하다.
한편, 엔씨는 구성원의 건강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두 번째 사내 의료 시설 ‘알파리움 메디컬룸’을 추가 신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