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차관 "임대주택법, 조속한 시일내 국회처리 기대"

  • 등록 2007-02-22 오전 11:21:10

    수정 2007-02-22 오전 11:21:10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22일 "연간 5만호 수준의 비축용 임대주택 공급 등을 담은 임대주택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 아직 상정되지 않았지만, 여야 간사간 협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법안심사와 상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부는 법안심사 일정과 관계없이 올해 5000호 비축용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펀드 설립 등 제반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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