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 첫날 사전투표에 이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선거인 288만455명 가운데 18만47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 투표율이 10.61%로 가장 높았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인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최대 접전지 서울 동작을은 9.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것은 해운대·기장갑으로 3.15%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