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후강퉁 서비스 개시

  • 등록 2014-11-17 오전 9:42:34

    수정 2014-11-17 오전 9:42:3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중국 본토 상해 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 시행에 맞춰 17일부터 후강퉁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안타증권은 유안타금융그룹의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분석 자료와 투자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투자 솔루션 ‘마이 티 레이더(MY tRadar)’를 중국 시장에 적용해 상승 유망종목을 추천하고 매매 타이밍 정보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안타증권은 지난 10일 후강퉁 100대 기업 개요와 국내 기업과의 비교분석 자료인 ‘후강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는 유안타증권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마이넷 더블유(My Net W)’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기업 리포트’ 화면을 통해 상하이, 홍콩, 대만 현지 애널리스트가 업데이트하는 기업분석 보고서와 상하이 A주 투자전략 등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My Net W에서는 장중 후강퉁 시황방송을 신설해 매일 11시부터 전날 상하이와 홍콩 시황, 종목 추천, 종목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업종별 상하이A와 홍콩 대표 종목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후강퉁 마켓보드(Market Board)’와 국내·상하이A·홍콩의 동일 업종·종목의 시세와 차트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콘텐츠 역시 탑재된다.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China tRadar’는 투자자에게 유안타 현지 애널리스트가 선택한 추천종목과 ‘t Rader’ 알고리즘을 적용한 상승 유망종목을 받아볼 수 있다. 상하이와 홍콩 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종목의 시장 괴리율을 활용해 홍콩시장 대비 저평가된 상하이시장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차익거래 기회를 노릴 수 있다는 게 유안타증권 설명이다.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서비스 개시와 함께 내년 2월12일까지 ‘중국 투자에 첫발을 내딛는 고객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만사형통(萬事亨通) in CHINA’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후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결제한 선착순 200명과 이벤트 기간 중 상하이A·홍콩 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지원한다.

해외주식 잔고가 있거나 거래한 고객, 또는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결제한 고객에게는 자체 후강퉁 리서치자료집인 ‘후강퉁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대상 고객이라면 가까운 지점에 수령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한 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도 놀란! 국내 유일의 상장기업!
☞이 종목 노려라! 제일모직 상장임박 최대수혜주!
☞"후강퉁, 中 세계 자본시장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채수빈 '물 오른 미모'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