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면역세포 배양방법 특허 받아

  • 등록 2011-06-01 오전 10:32:25

    수정 2011-06-01 오전 10:32:25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엔케이바이오(019260)는 지난해 8월 출원한 `자기활성화 림프구 배양용 배지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자기활성화 림프구 배양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은 배지 내 인터루킨2 외에 여러 항체들을 사용해 NK세포, T세포 및 NKT세포를 효율적으로 증폭 및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림프구 세포들 중 암세포와 바이러스 살상능력이 가장 우수한 NK세포가 차지하는 상대적 비율을 대폭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병규 엔케이바이오 대표는 "국내 특허결정으로 NKM 배양법이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됐다"며 "곧 PCT 출원을 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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