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방송인 김어준씨가 12일 오후 부친상을 당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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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슬픈 소식 전한다. 오늘 오후 4시경 김어준 총수의 아버님께서 별세하셨다. 1년 전 어머님을 보내드렸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아버님마저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다. 지난해 7월 모친상 때도 같은 빈소를 썼다. 발인은 15일 오전 5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