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남북 대화 진전 다음 정부 몫… 아쉽다”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등록 2022-04-22 오전 9:49:04

    수정 2022-04-22 오전 9:52: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남북 대화 진전은 다음 정부의 몫”이라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화로 대결의 기대를 넘어야 하며 북미 대화도 조속히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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