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모뎀-RF(Radio Frequency) 프로세서 ‘스냅드래곤X70’을 선보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2’에서다.
퀄컴 두르가 말라디 수석부사장은 “5G AI 도입은 5G 성능 향상의 변곡점”이라고 평가했다. 스냅드래곤 X70은 4나노미터(nm) 공정으로 제조했다. 올 하반기 샘플을 공급하고, 탑재 기기는 연말에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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