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상반기 한국어 앨범으로는 최초로 일본 최고 권위의 오리콘 챠트에 진입한 신화 5집을 비롯해 BoA 1집, 2집, S.E.S. BEST, H.O.T. BEST, K POP 100% 2 등의 일본발매를 통해 이같은 해외 로열티 수입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은 "일본에서 하반기에 강타 2집, 문희준 2집 앨범 등의 발매가 예정돼 있는 등 올 한해동안 일본에서 라이센스 앨범 발매를 통한 순이익이 10억 이상으로 예상된다"면서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라이센스 앨범 발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활동중인 BoA의 로열티 수입을 제외하고도 20억원을 상회하는 로열티 수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