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일본 라이센스앨범 상반기 4억 순익

  • 등록 2002-08-05 오후 2:13:25

    수정 2002-08-05 오후 2:13:25

edaily 정태선기자] 코스닥 등록기업인 에스엠(41510)엔터테인먼트는 상반기 일본에서 발매한 한국 앨범의 라이센스 수입이 4억원 정도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엠은 상반기 한국어 앨범으로는 최초로 일본 최고 권위의 오리콘 챠트에 진입한 신화 5집을 비롯해 BoA 1집, 2집, S.E.S. BEST, H.O.T. BEST, K POP 100% 2 등의 일본발매를 통해 이같은 해외 로열티 수입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은 "일본에서 하반기에 강타 2집, 문희준 2집 앨범 등의 발매가 예정돼 있는 등 올 한해동안 일본에서 라이센스 앨범 발매를 통한 순이익이 10억 이상으로 예상된다"면서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라이센스 앨범 발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활동중인 BoA의 로열티 수입을 제외하고도 20억원을 상회하는 로열티 수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