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에 따르면 메이플시럽이 감자칩에 사용되기는 허니버터칩이 처음이다 메이플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을 정제한 당 원료로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고 단맛은 더 진해 업계에서 예전부터 널리 쓰여왔지만 감자칩에는 쓰지 않던 원료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은 2014년 8월 출시후 지난해 2200억원 규모의 국내 감자칩 시장에서 25%의 시장을 점유했다”며 “단맛 감자칩은 탄탄한 고객층과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인만큼 메이플시럽 허니버터칩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