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향후 중국 환경보호부의 허가를 받는 절차가 완료되면 바로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 건설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차이나하오란은 중국의 제지산업 발전계획을 대표하는 십이오 정책과 임지일체화(林地一體化) 정책에 참여해 허난성 신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카지와 탈잉크펄프, 백색카드지 생산라인과 함께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까지 가동되면 이를 발판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한편 차이나하오란은 한국거래소가 매년 서울과 중국에서 주최하는 외국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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