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숲 옥' 리뉴얼 등 바닥재 강화

  • 등록 2022-04-12 오전 9:46:37

    수정 2022-04-12 오전 9:46:37

홈씨씨 바닥재 숲 옥 적용한 실내공간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바닥재 ‘숲 옥’ 리뉴얼과 SPC(Stone Plastic Composite) 마루 ‘이지스스트롱’ 출시로 바닥재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숲 옥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2mm 두께 가정용 PVC 바닥재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년 넘게 꾸준히 판매되는 홈씨씨 인테리어 대표 바닥재 중 하나다. 마루 제품 대비 이음매 틈새가 적어 오염원 침투로 인한 오염이나 제품 변형 걱정을 줄여주며 표면에 UV 층을 적용해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과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 등을 받았다. 아울러 바닥재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도 받아 친환경성도 입증한 제품이다.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년 한국품질만족지수 PVC 바닥재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이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에서도 가정용 바닥재 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숲 옥은 우드와 스톤 등 총 20개 디자인 패턴을 갖췄다. 특히 동조엠보 기술 적용과 반복 무늬 최소화로 천연 소재 느낌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디자인 패턴을 확대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공간을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게 하는 와이드 규격 디자인 패턴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이지스스트롱도 출시했다. SPC 마루는 돌가루와 고분자 복합체가 배합된 SPC 소재가 적용돼 습기에 강하고 표면 내마모성 뛰어난 신개념 바닥재다.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럭셔리비닐타일’ 시장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제품이다. 특히 고급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호텔 객실 리모델링 시장에서 수요가 높다.

이지스스트롱은 접착제 사용이 필요 없는 클릭 결합 방식과 고급 캠핑용 매트 등에 쓰이는 IXPE폼 일체형 적용으로 시공이 간편하다. 총 8종 우드와 스톤 디자인 패턴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조화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KC 인증과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제품 인증을 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20년 이상 꾸준히 판매한 숲 옥 리뉴얼 출시를 비롯해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SPC 마루 제품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춘 바닥재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랜 인테리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씨씨 인테리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 출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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