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피부 더 싱싱하게 더 촉촉하게

화장품·패션 소품
  • 등록 2008-05-02 오전 11:38:14

    수정 2008-05-02 오전 11:38:14

▲ 이니스프리 제공
[조선일보 제공] 이제 어린 티를 벗고 '성년'으로 들어서는 20살 꽃다운 나이에는 가장 관심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외모 가꾸기'이다. 성년의 날, 20살 만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줄 화장품 선물을 준비해보자.

맑고 투명한 20살 피부, 더 환하게 더 깨끗하게

오랫동안 SK-II 베스트 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켜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트와 화이트닝 소스 인텐시브 마스크 세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2년 연속 각종 미디어에서 최고의 화이트닝 제품 1위로 선정되며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화이트닝 소스 덤 데피니션 세트는 티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모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헤라의 화이트릭서 세럼EX(30mL·10만원)는 4주 만에 눈에 보이는 미백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화이트닝 에센스 제품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잡티, 기미 등을 개선시켜주는 멜라소브 성분이 주 성분으로 들어 있다. 설화수에서는 성년의 날 선물로 미백라인인 '자정 세트'(12만5000원)를 추천했다. 상백크림, 자정 미백에센스, 보연팩, 수에센스, 수크림 등 다양한 견본품이 들어 있다.

▲ SK-Ⅱ ""기프트 프로모션""(왼쪽) / 설화수 ""자정 세트""


이지함화장품의 '셀라벨 화이트-P 기초 2종 세트'(8만원)는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톤을 맑게 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이니스프리에서는 녹차수 100%를 사용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그린티 퓨어 스킨케어'(2만4000원)가 인기제품이다. 자연발효 미백제품인 '숨37 올-뉴 화이트 5종'에는 인공향, 색소 등이 들어가지 않은 '미백 콤플렉스'가 함유돼 낮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여주고, 밤에는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에센셜 엔시아 리얼 딥 화이트닝 위드 포시티아 2종 세트'는 피부 속 뿌리 깊은 칙칙함까지 개선해주는 미백 기능성 기초 제품이다.

20살의 센스를 업그레이드 해 줄 독특한 제품들

화장에 서툰 20살 여성에게는 최근 인기상품인 비비크림 세트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비크림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살려주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미샤에서는 M비비부머(40mL), M워터리 비비크림(50mL), M샤이니 비비크림(50mL) 등 3가지로 구성된 비비크림 3종(3만5400원) 세트가 인기다. 이지함화장품의 셀라벨 타임 퍼펙션 리커버리 밤(45mL·4만2000원)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 이지함 화장품 셀라벨 화이트-P 기초 2종세트(왼쪽) / 펜디 셀러리아 백


헤라에서는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20살을 위해 꼭 필요하면서도 재미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매직 컬 히팅 마스카라(3만2000원)는 브러시가 휘어져 있어 마스카라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도 바르기 쉽고, 건전지로 작동하는 히팅 헤어컬이 반대편에 있어 편리하다. 랑콤에서는 베스트셀러인 컬러피버 글로스나 립스틱을 사면 블랙 로즈 거울과 카드를 함께 받을 수 있다.

향수는 가장 고전적이며, 기본적인 선물이다. 랑콤에서는 성년식에 어울리는 '미라클 향수 세트'(6만원)를 선보였다. 열대과일 리치와 목련꽃향이 여성스러운 미라클 향수(30mL)에 미라클 라인의 샤워젤(50mL), 바디로션(50mL), 파우치가 들어 있다. 더 페이스샵의 여성향수 '오드람므 오드뚜왈렛(50mL·2만4900원)'은 과일, 꽃, 나무의 3가지 향이 조화를 이뤄 성년의 날을 맞은 20대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 랑콤의 미라클 향수 세트(왼쪽)/ 미샤 비비크림 3종 세트

성년에게는 패션 소품을

성년을 맞은 남성에게는 패션 소품을 선물하는 것이 무난하다. 남성의 대표적인 패션 소품으로는 지갑을 꼽을 수 있다. 멋을 추구하는 남성들은 두터운 장지갑이나 반지갑보다는 클립형 지갑을 선호한다. 머니 클립이라고 불리는 클립형 지갑은 지폐를 넣을 공간이 따로 없는 대신 지갑 안에 달린 클립에 지폐를 끼워 보관한다. 3~4개의 카드 수납공간만 있다. 루이까또즈, 펠레보르사 등에서는 7만~8만원대의 클립형 지갑을 선보이고 있다.

시계 역시 지갑과 함께 남성 패션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이다. 현대백화점의 김태식 잡화바이어는 "휴대전화 시계가 일반화 돼 있는 요즘, 손목시계는 패션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선택할 수 없는 수준높은 패션 아이템"이라며 "휴고보스, 캘빈클라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펜디, 버버리, 티소, 태그호이어 등 개성있는 제품을 50만~1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에게는 핸드백같은 패션 소품도 좋다. 명품 브랜드 펜디의 '셀러리아 백'은 장인의 손이 빚어낸 박음질이 고급스럽다. 중간중간 포인트가 되는 스티치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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