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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구현모)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디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혁신적 미디어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올레 tv 서비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공동으로 올레 tv에 제공 가능한 ‘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콘텐츠’, ‘미디어 신기술’ 3개 분야의 공모를 진행하고, 총 40여 개 지원 기업에 대한 평가·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은 미디어 서비스 분야의 ▲일루니 ▲문카데미, 미디어 콘텐츠 분야 ▲셔더 ▲글림미디어그룹, 미디어 신기술 분야 ▲엠투에스 ▲디디케어스, 이상 6개 기업이다.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선정 기업에 올레 tv를 통한 서비스 출시 및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고, 별도 KT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추천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 검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