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투자는 우리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 디캠프, 하나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카카오벤처스와 500스타트업은 후속 투자했다. 자란다는 4~13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문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4만건 이상의 매칭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생님들을 맞춤 선별해준다. 또한 자체 아동상담 전문가 ‘자란다 플래너’가 방문해 교육 만족도를 높인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지난달부터는 공예, 요리, 체육 등 아이의 연령과 관심사에 기반한 지역별 원데이 클래스도 오픈했다”며 “앞으로 자란다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재능을 ‘배움’으로 발전시키는 서비스로 더욱 확장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