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더 편하게"..예스24 앱 확 달라졌다

독서 습관 분석· 취향에 따른 책 추천
자동 스크롤· 야간모드 기능도 추가돼
  • 등록 2020-09-04 오전 9:37:19

    수정 2020-09-04 오전 9:49:34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예스24는 전자책 독자들이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e북 앱’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개인화 기능이 적용된 ‘독서 라이프’ 메뉴가 생성됐다.

이 메뉴는 앱 내 쌓인 사용자의 독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월간· 연간 독서량을 분석한다.

또 취향에 맞춘 도서를 자동으로 선별해 주는 ‘추천’ 기능도 제공해 준다.

이밖에 △책 구매 및 완독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독서 중 남긴 메모를 모아 보는 ‘노트’ △내가 평가한 책을 볼 수 있는 ‘평가한 책’ 기능도 탑재됐다.

다른 독자들과 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마음에 드는 책의 문구를 SNS에 공유하는 ‘이미지 공유하기’, 뷰어 내에서 책을 평가하거나 다른 독자들의 한줄 평을 볼 수 있는 ‘한줄평 보기·남기기’ 기능이 대표적이다.

독서의 편의성을 위해 직접 넘기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크롤 되는 ‘자동 스크롤’, 어두운 곳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간 모드’ 등도추가됐다.

한편 예스24는 eBook 앱 개편을 기념해 1000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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