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1300여개 나무병원 수목진료 산업현황 조사

나무병원 운영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 규모 등 파악
  • 등록 2021-07-20 오전 9:54:37

    수정 2021-07-20 오전 9:54:37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1300여개의 나무병원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나무병원 운영 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의 규모 등을 파악해 수목진료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용역회사인 ㈜현대리서치컨설팅이 조사원들을 선발해 사전 교육한 후 직접 각 나무병원을 방문하는 대면방식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전국에 나무병원들이 실태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분석해 수목진료 정책의 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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