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피카츄 초콜릿’ 단독 기획

밸런타인데이 맞아 100여종 상품 선봬
피카츄초콜릿·도라에몽 롤리팝 단독판매
  • 등록 2017-02-07 오전 9:24:15

    수정 2017-02-07 오전 9:24:15

(사진=세븐일레븐)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행사 맞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밸런타인데이가 연인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나 친구에게도 가볍게 선물하는 실속소비 추세에 발맞춰 중저가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밸런타인데이 상품 중 약 72%를 1만원 이하 중저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실제로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저가 일반 상품이 전년 대비 16.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재미있는 문구로 화제를 모았던 의리초콜릿 시즌3 ‘초성초콜릿’을 한정 선보인다. 초성초콜릿은 낱말의 자음만 표현하여 소비자가 직접 단어를 완성하고 꾸밀 수 있는 스티커로 세븐일레븐이 자체 제작해 가나초콜릿에 붙인 상품이다.

특별한 초콜릿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기획 상품 구색도 강화했다. 골드바 모양의 초콜릿이 든 ‘골드바3입(7500원)’, 금화 모양의 초콜릿이 가득 담긴 ‘내마음의보물함(9900원), 달을 형상화한 메달 모양의 초콜릿인 ‘소원성취메달3입(5000원)’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캐릭터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친근하고 캐릭터가 디자인된 상품도 단독 출시한다. 캐릭터 초콜릿은 가나 초콜릿 4입과 크런키 초콜릿 4입으로 구성된 패키지 겉면에 깜찍한 피카츄 표정을 담은 ‘피카츄 초콜릿(각각 8000원, 4000원)’ 2종과 도라에몽 캐릭터로 포장한 ‘도라에몽 롤리팝(1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소장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귀여운 도라에몽 피규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PB요구르트맛젤리, 도라에몽 초코우유, 페레로로쉐 등을 구매하면 도라에몽 피규어를 3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알뜰 쇼핑족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롯데제과 초콜릿을 5000원 이상 BC카드로 결제시 20% 현장 할인한다. ‘로아커’, ‘허쉬’ ‘가나’, ‘m&m’ 등 인기초콜릿 총 70여 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보다 편리하게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도록 오픈마켓에서 페레로로쉐, 트윅스, 킨더초콜릿 등 15종의 초콜릿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