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490억원 규모 국유 증권·부동산 공개 입찰

  • 등록 2014-09-18 오전 10:02:29

    수정 2014-09-18 오전 10:02:29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캠코는 오는 22, 23일 1180억원(37개 법인)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과 310억원 규모(15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입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입찰이 진행되는 비상장증권은 건설업 23개, 제조업 7개, 도매업 2개, 기타업종 5개 등 총 37개 법인으로, 이 중 ㈜대창스틸, ㈜우진아이엔에스, ㈜성미에스테크, ㈜나노팜 등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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