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특별개방

15일부터 29일까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합장한 영릉 인근 동산 개방
  • 등록 2017-04-12 오전 9:26:08

    수정 2017-04-12 오전 9:26:08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사진=문화재청)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세종대왕릉의 진달래 동산을 특별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문화유산인 이곳은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하여 모신 영릉(英陵)과 조선 제17대 효종대왕과 인선왕후를 위아래로 모신 영릉(寧陵)이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세종대왕릉 소나무 숲(8만 5000㎡)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꽃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날의 정취가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개방 첫날인 15일에는 ‘세종대왕릉 왕의숲길 음악회’가 함께 열린다. 왕의숲길 곳곳에 자리한 악사들이 피리, 대금, 가야금 등 우리 전통 악기를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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