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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은 30일 엔플라잉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뮤직뱅크 출근! 엔플라잉의 미니언모드!! 리허설하고 밥 먹으러 가는데 여기 너무 예뻐요”라며 “출근길이 부끄럽지만 재밌었어요. 출근길엔 바나나송을 연주했습니다! 여러분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론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엔플라잉은 최근 첫 번째 싱글 ‘론리’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론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소년의 감성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