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롯데리아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 등록 2020-08-13 오전 9:23:58

    수정 2020-08-13 오전 9:23:58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의 직원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서울 광진구에 롯데리아 점장들이 모여 회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리아는 해당 모임 참석자들이 근무한 매장 7곳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영업을 중단한 롯데리아 매장은 종각역점과 면목 중앙역점, 군자역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역점, 건대역점, 소공2호점 등이다.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관련으로 임시 휴점에 들어간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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