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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회는 ‘혁신을 향한 동행(同行)’ 이라는 주제 아래 대리점주 부부 220명과 대동 임직원 30명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 날 오전에는 대리점 지역 회장단 간담회가 오후에는 우수 대리점 시상식, 저녁 만찬과 축하 공연 등의 준비 된 ‘2023년 대리점 총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사업을 영위하는 대동그룹의 그룹사인 대동모빌리티의 S팩토리(대구 구지)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 및 모빌리티 시승 행사로 이뤄졌다.
전국 수상은 전체 대동 대리점을 평가해 △전국 대상 △영업 부문 △서비스 부문 △부품 부문에 걸쳐 14개 대리점이 수상했다.
Biz본부 수상은 중부권(경기 강원), 충청권(충남북), 영남권(경남북), 호남권(전남북) 4개 광역 본부 대리점을 대상으로 매출 목표 달성율 및 증감율을 기준으로 한 영업 부문과 서비스 역량 평가로 한 서비스 부문의 총 8개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국 수상의 전국 대상은 지역 매출 및 점유율, 서비스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해 경기 여주가 받았다. 영업 부문은 △최우수 충남 합덕 △우수 전남 무안 등이 수상했다. 서비스 부문은 서비스 역량을 중점 평가해 △최우수 충남 논산 △우수 경남 밀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품 부문은 △최우수 충북부품총판이 선정됐다.
지역 시장의 매출 목표 달성율 및 증감율을 기준으로 수여하는 오름상은 △경기 화성 △강원 강릉 △충북 청주 △충남 태안 △전남 영광 △경북 청도·문경 △경남 진주 대리점이 받았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으로 지난해 약 10% 의 국내 성장을 일군 대리점 대표님들과 대동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리점과 회사가 모든 분야에서 함께 지속 성장해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서비스 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는 의미 있는 혁신을 대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