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안전한 인터넷의 날’ 맞아 콘텐츠 제작 캠페인

일주일간 12만명 이상 참여 등 성과
  • 등록 2024-02-16 오전 11:08:01

    수정 2024-02-16 오전 11:08:01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네이버제트는 2월 둘째주 화요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캠페인이 사용자들의 높은 참여로 성과를 보이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네이버제트 ‘소테리아 챌린지’ 홍보 이미지(사진=네이버제트)
지난 2003년 유럽에서 시작한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구글·메타 등 빅테크 기업부터 세이브더칠드런·유네스코 등 유관 기관이 활발히 참여하는 글로벌 안전 캠페인이다. 네이버제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네이버제트는 이달 5~9일 건강한 제페토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용자창작콘텐츠(UGC) 제작 캠페인인 ‘소테리아 챌린지’를 진행했다. 제페토 공식 안전 아바타 소테리아와 함께한 이 캠페인은 웰빙·정체성·자존감 등 사용자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표현하는 키워드를 활용해 콘텐츠를 창작하는 방식이다. 비즈·세이·규리 등 인기 창작자가 적극 참여해 사용자 동참을 유도했고, 그 결과 5일간 12만명 이상 참석자가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했다. 관련 콘텐츠 조회 수도 230만회를 돌파했다.

노준영 네이버제트 글로벌어페어 부문 리드는 “이번 캠페인은 제페토 사용자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올해 한층 더 안전한 제페토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관련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제트는 지난달 커뮤니티 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플랫폼 관리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오는 21일 제페토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안전 시스템 구상을 담은 커뮤니티 보고서를 발간, 안전한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제페토의 노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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