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캠프 공유사무실 입주 신청 대상은 나이, 지역 제한이 없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가와 창업한지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시는 오는 21일 전후 창업자의 창업 역량·의지, 창업아이템 사업성과 시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명확성 등을 평가해 9개 팀을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공유사무실은 세계 경제 환경에서 스타트업(신생기업)이 선호하는 사무환경이다”며 “시는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거점인 안산스마트허브에 공유사무실을 공급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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