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큐브 초지캠프 입주기업 9곳 모집

18일까지 신청 접수
입주기업 공용공간 무료 이용
  • 등록 2021-04-12 오전 10:23:53

    수정 2021-04-12 오전 10:23:53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시는 18일까지 단원구 청년큐브 초지캠프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창업팀 9곳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지캠프 공유사무실 입주 신청 대상은 나이, 지역 제한이 없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가와 창업한지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시는 오는 21일 전후 창업자의 창업 역량·의지, 창업아이템 사업성과 시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명확성 등을 평가해 9개 팀을 선발한다.

입주기업은 청년큐브 초지캠프 공용공간인 로비, 교육실, 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간담회, 세미나, 교육 참가, 시제품 시험생산 컨설팅, 개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나 청년큐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청년큐브를 경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유사무실은 세계 경제 환경에서 스타트업(신생기업)이 선호하는 사무환경이다”며 “시는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거점인 안산스마트허브에 공유사무실을 공급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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