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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조선 왕실의 적장자가 왕이 되는 과정을 국가의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6월 14일 ‘경복궁과 국가의례’(강제훈,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6월 21일 ‘왕세자 책봉례와 의물’(양웅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학예연구사) △6월 28일 ‘왕세자의 조참의례와 계조당’(김가람 서강대학교 사학과 강사) △7월 5일 ‘종묘와 왕릉, 그리고 문소전 제례’(이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회차당 일반 성인 25명이며 비용은 무료(경복궁 입장료는 별도)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