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스마트폰 앱 누적 다운 3만건 돌파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안내
  • 등록 2019-02-26 오전 9:42:17

    수정 2019-02-26 오전 9:42:17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타이어뱅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누적 다운로드 3만건을 돌파했다.

타이어뱅크는 26일 현재 아이폰 7900회, 안드로이드 2만5000회 등 총 3만3000건의 스마트폰 앱 다운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5월 타이어업계에서 처음으로 앱 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달성한 최대 내려받기 성과다.

타이어뱅크가 서비스 중인 앱의 장점은 ‘전국 매장 네트워크 서비스’와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다. 펑크나 타이어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앱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찾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소비자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해 비용 절감을 돕는다. 이와 함께 타이어 관련 상식과 타이어뱅크의 고객 이벤트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앱을 처음으로 다운해 설치하면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 앱 갱신과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것”이라며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세심한 서비스로 개선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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