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부간선도로 통제 전면 해제

중랑천 수위 하강에 도로통행 재개
  • 등록 2022-07-01 오전 11:19:56

    수정 2022-07-01 오전 11:19:56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30일 저녁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된 서울 성동구 응봉교 인근의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됐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통행을 1일 0시를 기점으로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날 폭우로 인해 오후 1시 15분에 동부간선도로는 통제됐다. 다만 이날 비가 멈추며 중랑천 수위 하강함에 따라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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