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쎌마·휴먼엔, 러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MOU에 '급등'

'코비박' 국내 위탁생산 관련 MOU 체결
  • 등록 2021-03-11 오전 10:06:38

    수정 2021-03-11 오전 10:06:38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쎌마테라퓨틱스(015540)휴먼엔(032860)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코비박(CoviVac)의 국내 위탁 생산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현재 쎌마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23.46%(1860원) 오른 9790원, 휴먼엔은 20.37%(2200원)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비박은 러시아 정부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공식 사용을 승인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모스크바 파트너스 코퍼레이션(Moscow Partners Corporation·MPC)은 최근 쎌마테라퓨틱스, 휴먼엔과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PC는 코비박의 한국 위탁생산 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지난달 MPC는 러시아 추마코프 연방과학연구소와 이들이 개발한 코로나19백신 코비박(CoviVac)의 한국 위탁생산과 한국을 포함한 ASEAN 국가의 총판권리를 포함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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