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운동하면 코인받는’ M2E 스니커즈에 전략적 투자

  • 등록 2022-08-04 오전 10:55:15

    수정 2022-08-04 오후 3:55:0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운동을 하면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스니커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스니커즈는 유저들이 운동화 대체불가능토큰(NFT) 구매 후 운동을 하면 코인 보상을 주고, 받은 보상을 NFT 수리나 레벨업에 사용하게 하는 기존 M2E 모델에 현실 지도와 연결된 ‘랜드’(LAND) 개념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스니커즈 NFT는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지난 30일간 클레이튼 체인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에 전방위 투자하고 있다. 명품 패션 메타버스 알타바의 TAVA 코인, 한국 최초 숏폼 플랫폼 셀레비의 FanC 코인 등에 잇따라 투자하고 있다.

스니커즈는 이미 10만명의 커뮤니티를 확보, 국내에서 출발한 NFT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 중이다. 일본 등 해외 이용자 비율이 70% 이상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는,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가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더욱 큰 다양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통해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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