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분기 매출 추정을 당초 137억원에서 155억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순이익은 14억원에서 16억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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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24720)는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155억원, 순이익이 16억원으로 각각 전기대비 25%와 2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시판시장, 방판시장, 홈쇼핑시장 등에서 기능성화장품(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과 피부에 특화된 제품(여드름, 모공케어), 아이섀도우, 투웨이케이크 등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2분기 제약공장의 가동과 대외 수출향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