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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태경그룹에 따르면 서울대 AMP 총동창회는 매년 기업 경영문화와 국가 산업발전을 이끄는 기업인을 선정한다. 이번 제21회 대상 수상자로는 김 회장을 비롯해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이 선정됐다.
앞서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등도 이 상을 받았다.
올 초에는 산업 첨단화 기초인 무기화학소재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R&D)을 지속해 2025년까지 33개 신소재 개발, 50개국 영토확장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더불어 한류 열풍으로 성장하고 있는 ‘K뷰티’ 발전을 위해 화장품 핵심 원료 분야 수입대체와 친환경 신소재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