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비켜" 신한은행이 배달앱 시장에 뛰어든 까닭은?

찾아가는 근면한 경영수다 2월 3일 오후 1시 방송
  • 등록 2023-02-02 오전 10:28:07

    수정 2023-02-02 오전 10:28:07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이데일리TV는 오는 3일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 5화를 방영한다.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과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금융권 최초로 배달앱을 선보인 ‘신한은행’편이다. 배달앱 사업을 기획하고 총괄하고있는 전성호 신한은행 본부장이 출연한다.

전 본부장은 “은행은 결제와 거래 장점이 많은 기업이다.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거래가 일어나는 플랫폼에서 금융을 좀 더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 사업, 그중에서도 배달에 진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언컨대 땡겨요만의 경쟁력이 있다. 땡겨요는 중개수수료를 기본 배달앱 대비 약 7분의 1로 2%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광고비, 입점수수료 등도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플랫폼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췄다”고 강조했다.

본방송은 3일 오후 1시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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